[베트남 정보] 판티엣 ( PHAN THI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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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사람 발처럼 생긴 반도이다. 과거 판티엣은 느억 맘의 고장으로 알려졌지만,지금은 관광 산업이 이 지역의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가고 있다.주민 중에는 1692년까지 이 지역을 지배하였던 참족의 후손들도 있다.

 

식민 시대에 유럽인들은 판티엣 강 북쪽 제방을 따라 마련된 전용 거주 지역에서 살았고, 베트남인,참인, 남중국인, 말레이인 들은 남쪽 제방을 따라 거주했다. 베트남 전 당시에 미군과 주월 한국군의 휴양소가 있었던 곳이며, 시내에서 11 km 떨어진 무이네  해변은 10km에 달하는 긴 백사장과 해변 가에는 프랑스 풍의 리조트들이 늘어서 있고 , 해변에서는 사계절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골프 시설도 잘 갖춰져 휴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무이네 해변 ( MUI NE )

무이네 해변은 길고 아름다운 백사장으로 706번 도로상으로는 판티엣 에서 동쪽으로 22km거리에 있다. 무이네 반도의 끄트머리는 어촌 부근이다 . 바람에 흔들리는 야자수들이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모두 삶의 고삐를 잠시 늦추고 쉴 수 있는

휴식처이다. 무이네 에는 거대한 모래 언덕으로 유명하다. 이것은 또한 베트남 사진 작가들을 매혹시키는 소재이다.

 

어떤 이들은 바람이 모래 언덕을 "완벽한 피사체"로 빚어내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낙타처럼 뜨거운 모래 위에 앉아 버티기도 한다.

 

 

어촌마을 Fishing Village

 

베트남 남동부에 위치한 빈투언(Binh Thuan) 성의 작은 도시 무이네는 베트남 제2의 수도 호찌민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일년 내내 전세계 여행자들을 끌어 모으는 나짱(Nha Trang) 사이에 위치한다. 해변으로 조성된 경치가 아름답지만, 이곳은 늘 나짱의 명성에 가려 2인자 신세다. 그도 그럴 것이 호찌민 공항을 통해 입국한 여행자들은 호찌민을 둘러본 뒤 해변을 즐기기 위해 나짱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아 그 중간에 있는 무이네는 아무 호기심 없이 지나치게 되기 일쑤다. 하지만 막상 무이네에 들어가 보면 이곳이 베트남의 본색을 얼마나 제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고 있는지 금세 깨닫게 된다. 고기잡이를 주업으로 살아가는 베트남 어부들의 생활 터전이었고 현재도 그러하다

 

 

포사이너 참탑 Thap Cham Po Sah Inu

판티엣 에서 무이나 방향으로 5km 정도 가면 탑 포사크누 라고 불리는 작은 참 탑이 있다. 여러 개의 탑중에서 주 탑은 힌두교의 주요 신 중 하나인시바신을 모시는 곳이고 , 높이는 15m 이다. 이 탑들은  한때 베트남 중남부지역을 지배했던 캄보디아 크메르계 참파왕국의 사원이다. 북쪽의 비엣족에게 밀려 근거지를 베트남 남부로 조금씩 이동하던 9세기경에 지어진 것이다. 탑 구조물의 외관은 참파왕국 건축양식의 미묘하고 조화로운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주탑 안에는 진녹색 돌로 만들어 일체형으로 조립된 링가-요니(Linga-Yoni) 상을 모셨다고 한다.

 

화이트샌드 White sand dune

베트남 남동부에 위치한 빈투언(Binh Thuan) 성의 작은 도시 무이네는 베트남 제2의 수도 호찌민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일년 내내 전세계 여행자들을 끌어 모으는 나짱(Nha Trang) 사이에 위치한다. 해변으로 조성된 경치가 아름답지만, 이곳은 늘 나짱의 명성에 가려 2인자 신세다. 그도 그럴 것이 호찌민 공항을 통해 입국한 여행자들은 호찌민을 둘러본 뒤 해변을 즐기기 위해 나짱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아 그 중간에 있는 무이네는 아무 호기심 없이 지나치게 되기 일쑤다. 하지만 막상 무이네에 들어가 보면 이곳이 베트남의 본색을 얼마나 제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고 있는지 금세 깨닫게 된다. 고기잡이를 주업으로 살아가는 베트남 어부들의 생활 터전이었고 현재도 그러하다

 

레드샌드 Red Sand dune

바닷가 바로앞에 크게 형성된 레드샌드라 불리는 이 붉은모래 사막은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될 정도로 독특한 곳이다. 특히나 사막을 거의 보기 힘든 한국사람이라면 이 이국적인 풍경에 감탄치 않을수 없다. 대부분 사람들은 맨발로 이곳을 거닐며 독특한 풍경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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